- 2023년 04월 09일 경남 산청 수선사에서 - 생초국제조각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수선사를 갔습니다. 수선사는 연꽃 필 때 가야한다는데 글쎄요? 연꽃 필 때 올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ㅎ

- 2023년 04월 09일 경남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 비슬산 산행을 포기하고 병원을 다녀와 하루 푹~ 쉬었더니 좀 나아진 거 같아서 친구들을 태우고 산청에 있는 생초국제조각공원으로 꽃잔디를 보러 갔습니다. 꽃잔디 축제는 04월 14일부터 04월 28일까진데 햇살인 한 주 일찍 다녀온 셈입니다. 국제조각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내려오니 다육이 파는 곳이 있어서 꽃기린을 3개 사서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 줄랬더니 다육이에 대해 관심이 많은 친구가 왜 똑같은 것을 3개나 사냐구 키우기 좋은 다육이 2개와 꽃기린 1개를 골라 주네요. 해서 햇살이만 3개 만원에 사왔답니다. ㅎ 그리곤 경호강 강변길을 잠시 거닐었습니다. 경호강변에도 꽃잔디가 곱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주차장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

- 2023년 04월 08일 드라이브 길에서 - 금산 홍도화마을을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대전 상소동산림욕장을 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지난번엔 홍어찜을 먹었으니 오늘은 낙지찜을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낙지찜을 먹고는 드라이브를 마감 했습니다.

- 2023년 04월 08일 드라이브 길에서 - 이번엔 홍도화 마을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04월 15일~16일, 금산에선 '비단고을 산꽃축제'가 열리는데 이 축제에 맞춰 홍도화 마을에선 홍도화 축제도 한다고 하는데 햇살인 한 주 일찍 가본 셈입니다.

- 2023년 04월 08일 드라이브 길에서 - 부남면 대소교(?)에서도 잠시 쉬어 갔습니다. 이유는 금강변에 홍도화가 곱게 피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 2023년 04월 08일 드라이브 길에서 - 대구 비슬산 산행이 있는 날, 전날부터 몸이 좀 안좋은가 싶더니만 밤새 콧물에 두통에 목이 많이 아파서 잠을 설친... 해서 운전기사로 당첨된 친구에게 몸이 안좋아서 못갈 거 같다며 잘 다녀오란 문자를 보내고 8시30분쯤 병원엘 다녀와서 약을 먹고 자고 있는데 12시쯤인가? 한친구로부터 전화가 와선 나오라고, 안나가고 싶었고, 계속해서 자고 싶었건만 나오라고, 나가서 점심이나 먹고 오자고 해서 옷을 줏어입곤 모자를 눌러쓰고 나갔습니다. 이 식당은 예전엔 무주IC 입구 휴게소에 있었는데 몇년전에 이사를 가서 지금은 안성(면)에 자리잡고 있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해서 오랫만에 다시 가보았습니다. 해물갈비짬뽛을 주문하고... 해물갈비짬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