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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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금강변
- 2022년 10월 23일 충남 논산(강경) 금강변에서 - 옥녀봉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옥녀봉공원에서 바라다 보이는 금강변에도 잠시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강변엔 코스모스 밭이 있었는데 코스모스는 시기가 살짝 지난듯 했습니다.
2022.10.31 -
강경 옥녀봉공원
- 2022년 10월 23일 충남 논산(강경) 옥녀봉공원에서 - 논산으로 술을 사러가는 친구를 따라 논산을 갔습니다. 가는 길에 친구가 구절초 볼만한 곳을 검색해 보라고해서 검색을 했더니 논산엔 구절초 볼만한 곳이 없는... 그럼 강경은? 해서 검색을 했더니 옥녀봉공원이라고, 그 곳엘 가면 구절초도 코스모스도 갈대도 볼 수 있을거 같아 옥녀봉공원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연산에서 열리고 있는 대추 축제장엘 잠시 들러 구경을 하고 그리고 생대추와 군밤을 구입, 먹으며 강경을 향해 갔습니다. 강경 도착, 점심부터 먹었습니다. 젓갈백반은 지난번에 들렀을 때 먹어봤기에 다른 것을 먹고 싶었지만 별로 먹을만한 것이 없어 또다시 젓갈 백반 집을 갔고 이번엔 참게장 백반을 먹기로 했습니다. 위 반찬은 젓갈 백반 ..
2022.10.30 -
청주 청남대(3)
- 2022년 10월 22일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 감(위 사진)도 많이 달렸지만 모과(아래 사진)도 엄청 많이 달렸더라구요. 이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모두 한사람 작품인거 있죠? 작품도 작품이지만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다 옮겼을까? 싶더라구요. 요즘 햇살이가 즐겨먹는 노란사과(시나노 골드)도 있네요. 국화 전시장을 다시 갔습니다. 이유는 친구가 국화분재를 못봤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상 국화 분재 전시장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문의면 버스정류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자동차 안에서 사진 몇 장... 동네 도착, 친구가 저녁을 사주었습니다. 4시간 일하고 일당 12만원 받고 점심. 저녁 잘 얻어먹고 덤으로 청남대 국화축제 구경 잘 하고 왔지만 햇살인 그날..
2022.10.29 -
청주 청남대(2)
- 2022년 10월 22일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 버스에서 내려 민주화의 길을 걸어 초가정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그리곤 국화 전시장(?)을 갔습니다. 국화는 아직 덜 핀 것 같았고 이번 주말쯤 가면 좀 더 만개하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국화 전시장을 잠시 돌아보고 음악분수가 있는 양어장을 갔습니다. 그리곤 대통령 기념관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대통령 기념관에는 분재가 전시중이었습니다. 그 중에 몇 개를 담아 보았습니다.
2022.10.28 -
청주 청남대(1)
- 2022년 10월 22일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 얼마전부터 햇살이 오른팔이 많이 아파서 일을 간신히 하고 있는... 게다가 지난 금욜은 퇴근 길에 코로나 예방접종(동절기 추가접종)을 했기에 산행(통영 사량도)도 포기하고 주말 내내 푹~ 쉬려고 했는데 저녁 늦게 이삿짐센타를 하는 (산)친구로부터 전화가 온... 낼 일 좀 해달라고... 요즘 팔이 많이 아파서 일도 간신히 하고 있고 그리고 오늘 퇴근하면서 코로나 예방접종을 했기에 이번 주는 암것도 안하고 쉬어야 한다고 거듭 말했건만 짐이 안 많다며 혼자해도 충분한 일이지만 사람 숫자를 채워야 해서 그런다며 일은 본인이 다 할테니 와서 하는 척이라도 좀 해달라고 사정 사정하는... 그래서 갔는데... 울동네 아파트에서 짐을 싣고 청주로 가서 짐을 내려 ..
2022.10.27 -
고흥 미르마루길(3)
- 2022년 10월 16일 전남 고흥 미르마루길(용마루하늘길)에서 - 이 곳에서 회원들이 왼쪽길 아닌 오른쪽 길로 걸어가는... 오른쪽으로도 길은 있지만 그 길은 도로를 걸어야 하는 길 같더라구요. 그래서 햇살이가 왼쪽길로 가야한다고 소리를 질렀더니 다수의 회원들은 되돌아 오는데 세 명인가? 친구 포함 세사람은 가던 길을 계속해서 가더라구요. A조(A코스)를 따라가면 걷느라 아니 따라가느라 정신없고 B조(B코스)를 따라 갔더니 좀 가다 쉬고 좀 가다 쉬고를 해서 함께 걸을려니 속이 터지고... ㅋ 해서 사자바위까지만 함께 걷고 홀로 우주발사전망대를 향해 갔습니다. 이곳쯤에 도착하니 벤치가 하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베낭을 베고 벤치에 드러 누워 한참을 쉬었건만 회원들이 올 생각을 않는... 해서 또다시 ..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