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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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김용택의작은학교
- 2022년 03월 27일 전북 임실 김용택 시인의 작은학교에서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친구가 김용택시인의 작은학교가 가보고 싶다고해서 갔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햇살인 자동차에서 내리지않고 있다가 다녀온 흔적은 남겨야겠기에 자동차에서 잠시 내려 주변 사진만 몇장 찍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진안에서 순대국밥으로 유명한 집이 있다해서 저녁을 먹었는데 햇살이 입에는 별로였습니다. 순대국밥을 저녁으로 먹고는 집착, 용궐산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2022.04.04 -
순창 용궐산(3)
- 2022년 03월 27일 전북 순창 용궐산에서 - 친구 아닌 계단을 찍을 생각이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손을 드는 바람에... 이 곳에서 산림휴양관으로 곧장 갈까? 하다가 그 유명한 요강바위는 보고 가야할 거 같아서 요강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도 요강바위는 1.1km를 더 가야 하네요. 아~ 산자고~ 넘 반가웠습니다. 요강바위를 향해 힘들게 갔는데 간밤에 내린 비로인해 요강바위는 멀리서 바라보아야만 하네요. ㅠ 그 와중에 날다람쥐로 알려진 (산)친구 하나가 요강바위 가까이 까지 갔네요. 사진 잘 찍어와~ ㅎ 이건??(위 아래 사진) (산)친구가 톡으로 보내온 사진입니다. 요강바위에서 잠시 쉬었다가 산림휴양관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요강바위에서 산림휴양관 주차장까진 도로를 약2km 걸어야 한답니..
2022.04.03 -
순창 용궐산(2)
- 2022년 03월 27일 전북 순창 용궐산에서 - 잘못 걷는 사람들은 이 곳에서 산림휴양관으로 하산하시면 된답니다. 햇살인?? 비룡정을 향해 갔습니다. 두 나무 뿌리가 서로 엉켜 살아가고 있더라구요. 비룡정 도착입니다. 용궐산 정상 도착입니다. 용궐산 정상 주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요광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이건?? 아마도 (구)용궐산 정상표석인가 합니다.
2022.04.02 -
순창 용궐산(1)
- 2022년 03월 27일 전북 순창 용궐산에서 - 손주들과 영덕을 다녀온 다음 날, 아직은 자고 있는 녀석들을 두고 순창에 있는 용궐산을 갔습니다. 순창 용궐산 산행 산행코스 : 주차장(섬진강마실휴양숙박시설)~느진목~용궐산정상~삼형제바위~내룡재~요강바위~주차장 산행시간 : 점심시간 포함 놀며쉬며 약6시간 이 산엔 동전 아닌 돌을 붙혀 놓았더라구요. ㅎ 해물파전에 막걸리를 한잔씩 하면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용궐산 하늘길, 여긴 사진찍기가 좀 애매하고 한여름엔 무더워서(그늘이 없어) 못갈거 같더라구요. 몇 걸음 걷지도 않았는데 또 쉬어가자고... 그래서 또 쉬어 갔습니다. 한사람이 치킨을 내어놓는가 싶더니만 한사람은 딸기를, 또한사람은 사과를, 또한사람은 봄동부침개를 꺼내놓는... 이제 그만 꺼내~ 한..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