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사
2014. 9. 22. 16:10ㆍ길위에서(경상편)
- 2014년 09월 어느 날 경남 밀양 무봉사에서 -
무봉사(舞鳳寺)는
지금의 영남루 자리는 예전에 영남사(嶺南寺)라는 절이 있던 곳이고,
무봉사는 773년(신라 혜공왕 9) 법조(法照)가 이 영남사의 부속 암자로 세운 사찰이며 1359년(고려 공민왕 8)
영남사가 불에 타 없어지자, 무봉암을 무봉사로 승격시켰다고 한다.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