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촌

2014. 7. 30. 19:50길위에서(경상편)

- 2014년 07월 어느 날 경북 영주 선비촌에서 -

 

 

 

 

 

 

 

 

 

 

 

 

 

 

 

 

 

 

 

 

 

 

 

 

 

 

 

 

 

 

 

 

 

 

 

 

 

 

 

 

 

 

 

 

 

 

 

오늘의 쉼표

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과 맞서서 살도록 하라.

삶을 회피 한다든지 고약한 이름으로 욕하지 마라. 그대의 삶은 그대의 생각만큼 그렇게 엉망이지 않다.

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 없다해도 그것을 사랑하라.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여동생과 함께 친정모친 기일에 참석했다가 하룻밤 자고 안동(병산서원)과 영주(소수서원과 선비촌)로의 드라이브~

영주 부석사에서의 일몰을 보기 위해 달린 길이었지만 해질무렵 가랑비가 내리는...

해서 또다시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온~

집착해선 하루종일 운전으로 고생을 한 여동생을 위해 간장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 잔~ ^^

 

'길위에서(경상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시춘선생 옛집  (0) 2014.09.22
용흥사, 채선당  (0) 2014.08.18
소수서원  (0) 2014.07.30
병산서원  (0) 2014.07.30
금대암  (0) 20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