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이산(2)
2014. 7. 27. 21:20ㆍ산(충북)이야기
- 2014년 07월 어느 날 충북 영동 월이산에서 -
패랭이꽃 맞나요?
이 꽃은 야생이 아닌줄 알았는데 아생 패랭이도 있네요.
칡꽃은 송이도 크고 꽃도 곱고 향기도 좋은데
고운꽃은 높아서 못찍고 많이 곱진 않지만 낮은곳에 있는 꽃을 찍었다는...
드디어 정상~
맨날 햇살이만 정상기념사진을...
베낭한테 미안해서 이 날은 햇살이 베낭도 기념사진을 한 장 찍어 주었네요. ㅋ
시원한 능선에서 점심읆 먹었는데 반찬은 월이산(1)에서 보여 드렸죠? ㅎ
그리곤 곧장 하산, 계곡에 자리잡고 앉아 발을 씻은...
물에 발을 담그고 사진을 찍으며 놀고 있는데 곤충 한 마리가...
약간은 무섭게 생긴 곤충이라 가까이에선 못 찍고 멀리서 확대해서 찍다가 순간순간 깜짝 놀란...
바로 앞에 와있는 줄 알고... ㅋ
옥계리폭포-448봉-월이산정상-범바위-서봉-445봉-범바위골-일지명상센터-옥계폭포
갔던 길 되 안와도 되는 산행인데 딱한번 종주를 하곤 그 외엔 늘 옥계폭포-448봉-월이산-448봉-옥계폭포로 걷는...
이 날도...
오늘의 쉼표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닌 사명이다.
- 오프라 윈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