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1)
2014. 6. 10. 21:40ㆍ산(충북)이야기
- 2014년 06월 어느 날 충북 제천 월악산에서 -
신륵사라는 사찰인데 이 사찰은 일반인은 출입금지라고...
사람없는 표석을 담을려고 한참을 기다렸지만...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시간을 지체했건만 그래도 사람없은 정상표석은 못 담은... ㅎ
정상부근에서 점심먹을만한 곳을 찾는데? 저기 저 분들 위험해 보이지 않나요?
전 저 분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무섭고 현기증이 나더라구요.
요즘은 뭐니 뭐니해도 쌈이 최고인 거 같아요.
친구가 가져온(직접 채취) 생고사리 볶음,
늘 말린 것만 삶아 볶아먹다가 첨으로 생고사리 볶음을 먹어봤는데 것두 나름 먹을만 하더라구요.
생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하루나 이틀 물에 우렸다가 먹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