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공원
2014. 7. 14. 18:00ㆍ길위에서(경상편)
- 2014년 07월 어느 날 경북 김천 직지공원에서 -
올만에 아들.며느리.손자.손녀가 놀러 왔습니다.
하룻밤 자고...
덥다고 집안에만 있기도 그렇고... 글다 김천 직지공원엘 데리고 갔습니다.
손자가 놀만한 곳은 아니지만
마땅히 데리고 갈 곳이 없어서 데리고 갔는데
나름 잘 놀더라구요.
졸졸졸 흘러내리는 물이 신기한지
아님 들어가 놀고 싶은지 한참을 유심히 바라보고 또 바라보는...
이 곳에서도 마찬가지...
사진 찍을 욕심에 이쁜짓~ 하라니까...
더운데 물속엔 못들어가게 하고 이쁜 짓만 자꾸 시키니까... ㅋ
울손자가 젤 좋아하는 그네타기...
미끄럼틀 타기에 말 타기도...
한바퀴 돌았으니까 잠시 쉬어가야겠죠? 팥빙수에 생과일쥬스를 먹으며 잠시 휴식...
못난이 울 손녀~
그 동안 많이 예쁘진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