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마을

2013. 12. 6. 11:10산(경남)이야기

- 2013년 12월 어느 날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

 

 

응봉산과 설흘산을 하산, 가천(다랭이마을)주차장을 향해 걸었습니다.

 

 

 

 

다랭이마을엔 지금 시금치가 한창이었습니다.

 

 

 

호박을 말리는 것이 주 목적인지 아님 길을 막는 것이 주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드디어 가천(다랭이마을)주차장 도착, 베낭을 차에다 실어놓고...

화장실 볼 일을 보고 좀전에 올라갔다온 응봉산 능선을 한번 더 올려다 보고

그리고 다랭이마을을 향해 걸었습니다.

 

 

 

 

 

 

 

 

 

 

 

 

 

 

 

 

이름이 암수바위라고 하네요.

 

 

 

 

암수바위에 웬 복전함? 암튼...

 

 

여름(여름~가을)에 피는 분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피고지고 있네요.

 

 

동백이 버얼써 피었다가 시들어 땅에 떨어진 것도 있구요.

 

 

 

 

 

 

 

 

 

 

 

 

 

 

 

 

 

 

 

 

 

 

 

 

 

 

 

 

 

 

 

 

 

 

 

 

응봉산, 설흘산, 다랭이마을을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느 항구에서 잠시...

오늘도 멋진 일몰을 기대하긴 틀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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