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23. 21:22ㆍ길위에서(충청편)
- 2026년 04월 18일 충북 옥천 장계관광지에서 -

장계관광지 도착,
지인에게 여객선 '정지용호' 승선권을 받아 쥐고...
정지용호는 지난 3월 24일 첫 운행을 했는데 운행 시간은 오전 9시와 오후 2시로
하루 두번 운행을 하며 좌석은 40석에 불과,
그래서인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연속 매진이라 지인에게 부탁을 한 것입니다.
참고로 승선권은 현장 매표만 가능 합니다.
그리고 요금은 성인 8,000원(어린이 5,000원)으로 지인이 계산을 하셨는데
선물이라며 끝내 안 받으시는...

오후 2시 출발인데 1시30분쯤 도착을 했습니다.
늦게 도착하면 매표소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못 하고
장계관광지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한다고해서
좀 일찍 도착을 한 것입니다.

잠시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저 멀리 아름드리 큰 나무에 흰꽃이 핀 것이 신기해서
가까이 가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름은 채진목이며 꽃말은 희망이라고 하네요.






5월에 핀다는 라일락이 벌써 피었네요.
향기가 넘 좋습니다.








시간이 되어 정지용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여객선이라 마을이 있는 곳 마다 잠시 쉬어 갔습니다.
(주막말, 오대리, 석탄리, 연주리)











정지용호는 1시간 40분을 달려 연주리에 거의다 왔네요.
이 곳에서 10분 쉬었다 다시 출발, 장계관광지로 되돌아 간다고 하네요.




10분의 시간을 주었지만 주변에 볼만한 것이 없어서 곧장 승선했습니다.
주변에 독락정이라고 있는데 문이 잠겨 있답니다.














왕복 3시간 20분,
손녀는 별 재미가 없는지 처음부터 졸고
손자 외 식구들은 핸폰만 하네요.
햇살이도 너무 지루해서 되돌아 갈 땐 좌석에 앉아 졸았습니다.
장계관광지에 다와 갈때쯤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핸폰이 방전이 되었네요.
휴대용 충전기를 손녀에게 빌려 주었는데 손녀는 충전이 되었는데
햇살인 충전이 안되더라구요.
아마도 중간에 고장이 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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