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항
2013. 11. 20. 17:11ㆍ산(전북)이야기
- 2013년 11월 어느 날 전북 부안 격포항에서 -
물 없는 직소폭포를 구경하고 그리고 시간이 좀 남아 격포항엘 잠시 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점심부터 먹었습니다.
점심도시락을 준비해서 갔지만 그래도 바닷가 까지 가서 그냥 오면 섭하겠죠?
해서 싱싱한 광어회에 소주도 한 잔씩 곁들였습니다.
점심을 먹곤 바닷가로 나가봤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햇살인 다녀온 흔적남기기 사진만 몇 장 찍곤 곧장 버스로 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적남기기 사진 몇 장의 댓가는 너무도 혹독했습니다.
병원에 안가면 안될 정도로 감기가 더 심해졌거던요. ㅋ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집(울동네)착 해선 몇 몇 회원들과 또 족발에 소주 한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