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노근리평화공원
2025. 5. 27. 20:55ㆍ길위에서(충청편)
- 2025년 05월 22일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에서 -
노근리평화공원으로 붉은 아카시아를 보러 갔는데
도착 하자마자 어라? 날씨가 춥네?
T셔츠 하나만 입고 윗도리를 안걸치고 갔더니 아이고~ 춥더라구요.
산딸나무가 젤 먼저 반겨 주었습니다.
장미원에 장미는 아직이었고 넝쿨장미만 잔뜩 피었네요.
작약이 작년만 못하다 싶었지만 곱게 피어 있었고...
화초양귀비도 곱게 피어 있네요.
아직 붉은 아카시아를 보러 못갔는데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리네요.
고사리 사냥 하느라 몸도 피곤한데
비까지 맞음 감기 걸릴까봐 곧장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