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각호산(2)

- 2024년 12월 22일 충북 영동 각호산에서 -

 

 

정상을 향해 갈수록 눈꽃은 더욱더 아름다웠습니다.

 

 

드디어 각호산 정상입니다. 

정상에는 기념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차례를 기다리며 주변 사진을 찍었습니다.

 

 

민주지산을 향해 가는 능선이 넘 아름답네요.

 

 

드디어 햇살이 차례네요.

 

 

정상석 뒤에 있는 멋진 소나무도 눈옷을 입었네요.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정상석을 다시한번 더 찍고...

 

 

그리곤 각호산과 민주지산을 가는 갈림길에서 

가져간 간식을 먹었습니다.

 

 

이 곳에서 간식을 먹으며 보니 

각호산 정상석을 안 찍고 곧장 민주지산을 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데로 "각호산 정상석 찍고 가세요" 

라고 말해주고... ㅎ

 

 

누군가가 만들어놓고 간 곰돌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곤 도마령을 향해 갔습니다.

 

 

상용정 도착입니다.

 

 

도마령 전망대, 올라 가봐야겠죠?

 

 

도마령 전망대에서 잠시 머물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