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1)
2013. 8. 28. 22:04ㆍ산(전남)이야기
- 2013년 08월 어느 날 전남 구례 지리산 노고단을 오르며 -
지리산 노고단을 향해 가는 길에 어느 작은 마을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멋진 소나무가 햇살이의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령치 휴게소에서도 잠시 쉬어 갔습니다.
여긴 서늘한 바람이 제법 부는 것이 벌써 가을냄새가 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잠시 후 성삼재 휴게소에 도착, 차를 주차, 흔적(사진)을 남겼습니다.
노고단을 오르는 길은 빠른 길과 편안한 길 두 길이 있는데 오를 땐 빠른 길을 걸어 올랐습니다.
지리산 노고단을 오를 때마다 쉬어가던 계곡에서 이번에도 잠시 쉬어 갔습니다.
이번엔 다른 날과는 달리 더 많은 물이 더 많이 힘차게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계곡 물소리도 시원했지만
실제로도 시원하다못해 서늘한 공기로인해 산행하기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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