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2. 20:35ㆍ산(충남)이야기
- 2024년 02월 08일 충남 금산 자지산에서 -
300대 명산을 산행중인 지인을 따라
진안에 있는 덕태산을 갔는데? 어라? 공사중이라고 통제를 하는...
두 시간을 달려 왔는데... ㅠ
해서 오랜만에 구봉산(진안)을 갈까? 하고 있는데 산친구가 톡으로 어디냐구?
산 왔다고 했더니 이제 일 끝났다며 어느 산을 갔냐구? 가겠노라고...
여기 진안인데? 했더니 알았다고, 잘 갔다 오라고...
그 와중에 지인이 구봉산은 안가고 싶은지 금산에 있는 출렁다리 앞 산 이름이 뭐냐구?
글면서 가본 구봉산 보다 안가본 자지산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급, 친구에게 전화, 11시 30분까지 월영산 출렁다리 주차장으로 오라고...
그리곤 진안에서 금산을 향해 갔습니다.
월영산 출렁다리 주차장 도착,
산친구를 만나 다같이 월영산 출렁다리를 향해 갔습니다.
다같이라고 해봐야 세명이지만... ㅎ
월영산 출렁다리 입구에서
지인이 막걸리 한잔부터 하고 산행을 시작 하자고...
햇살인 두 사람이 막걸리를 마실 때 까지
기다렸다가 두 사람에게 나눠주고 인삼차에 인삼튀김만 먹었습니다.
인삼차는 서비스입니다.
인삼튀김은 다섯개에 만원인데 세명이라고 사장님이 하나 더 주셨습니다.
막걸리를 한잔씩 하고는 출렁다리를 올랐습니다.
월영산 출렁다리를 건너 부엉산을 향해 갔습니다.
여기가 어디?
부엉산 정상입니다. ㅎ
부엉산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자지산을 향해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