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무량산

2024. 1. 19. 17:04산(충북)이야기

 
- 2024년 01월 12일 충북 영동 무량산에서 -
 

 
친구가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자고... 
나, 칼국수는 별론데... 했더니 그럼 뭐 먹어? 해서
오랜만에 순대국 먹자!
 

 
순대국으로 점심을 먹고 
친구는 일 가고 햇살인 자차로 그리고 홀로 영동에 있는 무량산을 갔습니다. 
무량산은 영동군민이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기에 좋은, 
그리고 걷기에도 좋은 산이라 혼자 가도 안전할 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마당바위 도착입니다.
 

 
전망대 도착입니다.
 

 
대부분 진달래 밭에서 턴~ 한다죠? 
이유는 이 곳 진달래 밭에서 정상까지의 1km가 살짝 험하거던요. 
햇살인? 가봐야겠죠?
 

 
드디어 무량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마을회관(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길이 좋아서인지, 아님 홀로 걸어서인지 8km를 걸었는데 

2시간20분이 걸렸네요.
 

 
집착하니 산악회 회원 중 한 명이
해도 바뀌고 했으니 몇 몇이 어울려 저녁 같이 먹자고 연락이 온... 
이런 저런 사정으로 다섯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류 세명이 한상에 앉고 비주류 두명이 한상에 앉았는데(햇살인 비주류) 
이 날은 웬지 고기가 안먹혀 다섯명이 삼겹살 5인분을 못다 먹고 
1인분 정도를 남기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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