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2023. 12. 29. 14:29산(전북)이야기


- 2023년 12월 24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남아 전주 한옥마을을 잠시 들렀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한시간 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성탄절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아서 길도 복잡하고 그리고 이름있는 간식 가게들은
줄이 어찌나 긴지 사먹을 엄두도 못낼 지경이었습니다.


경기전은 예전에 많이 돌아본 곳이라
그리고 주어진 시간이 짧아 돌아볼 엄두도 못내었습니다.


전동성당은 성탄전야 미사로 출입이 통제 였습니다.


그냥 가긴 서운해서 막걸리 한잔씩 하고 가기로 했는데
가서보니 여덞명 모두 울산악회 회원이었고 모두 A조를 다녀온 회원들이었습니다.


파전(20,000원)에 여자들은 모주를 한잔씩 하고
남자들은 막걸리를 한잔씩 했는데
햇살인 치아 발췌로 인해 술맛은 못 봤고 계산은 모악산 정상에서
회를 넘 맛있게 먹었다고
모악산 산행에 함께한 울산악회 회장님이 계산 하셨습니다.


파전에 막걸리를 한잔씩 하고는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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