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1. 20:32ㆍ산(전북)이야기
- 2023년 07월 02일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
동엽령 도착입니다.
동엽령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하산 길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칠연폭포를 20분 안에 갔다 오라고??
가? 말어? 하다가 갔습니다.
가는데 10분, 오는데 10분, 일단은 10분에 올라 갈 수 있는 곳 까지 올라가다가
10분이 되면 하산할 생각으로 올라 간 것입니다.
쉬지않고 빠른 걸음으로 올라가는데
죽을것 같았습니다. ㅋ
첫번째 폭포를 담고 보니 아직 10분이 안되었습니다.
두번째 폭포 도착,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보니 아직도 시간이 남은 듯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칠연폭포를 담고는 정신없이 하산 했습니다.
하산 해서보니 시간이 3분 정도 남아 있었습니다.
아~C 힘들어~ ㅋ
안성탐방지원센터 도착...
통안 도착,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막대 얼음과자도 사먹고...
막걸리도 한잔씩 했습니다.
그리곤 버스가 도착, 버스를 타고(버스비 1,000원)
안성버스터미널을 갔습니다.
안성버스터미널 도착,
버스를 타고(버스비 1,000원) 무주 버스터미널을 갔습니다.
무주버스터미널에서 무주관광안내소를 갔습니다.
무주관광안내소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동네 도착, 저녁을 먹었습니다.
먹다가 보니 네명이(두사람은 곧장 집으로 가고) 맥주 한병에 소주 여섯병을 마신...
저녁을 먹고는 누군가가 2차를 가자고...
난생 첨 먹어보는 흑맥주, 넘 맛있어서 두 잔이나 마신...
덕분에 햇살이가 태어나서 세번째로 술에 취한 날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출근해서 근무를 하는데 아휴~ 완전 죽음이었습니다.
햇살이만? 아뇨~ 모두~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