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2023. 3. 4. 21:54ㆍ길위에서(서울편)
- 2023년 02월 25일 인천 월미도에서 -
점심을 먹고는 월미도를 갔습니다.
월미도를 간 이유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서 입니다.
손자.손녀가 젤 먼저 탄 것은 바이킹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손녀(9세)보다 손자(11세)가 더 무서워 하는 듯 했습니다.
두번째로 탑승한 것은 점프보트입니다.
첨부터 넘 쎈 것을 탄 탓인지 점프보트는 즐기는 듯 했습니다.
세번째는 이 것을 타자고 오빠(손자)가 여동생(손녀)에게 말을 건네는데
여동생이 멀미가 난다고 잠시 쉬자고 했습니다.
해서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바닷가를 거닐다가 풍선 터트리기를 했고
선물로 무엇을 골라야하나 고민도 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슈퍼스윙을 한번 더 타고...
마지막으로 이 거 어때? 했는데
자신이 없는지 점프보트를 한번 더 타기로 했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바닷가로 나와서 기념 사진을 찍고...
마지막으로 바다열차를 다같이 타려고 갔는데
벌써 애매가 끝났더라구요.
다음에 갈 때는 바다열차를 먼저 애매해 놓고 그다음에 먹고 즐기고 해야 할거 같네요.
노을전망대(위 사진)에서 그리고 월미바다열차(아래 사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