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
2022. 10. 21. 20:38ㆍ길위에서(서울편)
- 2022년 10월 09일 경기도 인천 강화도(전등사)에서 -
점심을 먹고는 강화도에 있는 전등사를 갔습니다.
역사문화축제 마지막 날이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축제 관련 행사는 흐지부지 끝난 듯 했습니다.
석모도와 강화도를 자동차로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집(여동생집)착, 햇살이가 가져간 애호박에 청초를 썰어넣고 부침개를 부쳐 저녁을 먹고
2박(여동생집에서 두번째 밤)을 하고
다음날 여동생이 병원으로 검사를 받으러 간 사이 아침밥을 짓고
병원에서 돌아온 여동생과 함께 아침밥을 먹고
검사 결과를 보러가는 여동생을 병원까지 태워다주고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동네 도착, 남동생 부부에게 점심으로 굴밥(아래 사진)을 사서 먹이곤 남동생 부부블 보내고
(대구에 사는 남동생 부부가 햇살일 태워서 부천을 오갔거던요.)
그리곤 부천 나들이를 마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