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5일장터에서

- 2012년 07월 어느 날 강원도 정선5일장터에서 -

 

 

가리왕산을 잠시 올랐다가 때맞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정선 5일 장날이라 장 구경을 갔습니다.

 

 

 

 

 

 

 

 

 

 

 

 

 

 

 

 

 

 

 

 

 

 

 

 

 

 

 

 

 

 

 

 

 

 

장을 한바퀴 돌아보며 사진을 찍다가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 일행들을 만나고...

산악회 젤 어르신이 벌주라며 막걸리를  한 잔 가득 채워서 주셨습니다.

햇살이가 예약을 받으면서 성함을 잘 못 기입했거던요. 것두 이번이 처음이 아닌 계속해서 잘 못 기입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엔 어떤 분 성을 바꿔 예약, 명찰을 만들어 드렸었는데... ㅎㅎ 늦게 온 햇살일 위해서 올챙이 국수에 콧등치기도 시켜 주셨습니다.

맛난 걸 많이 얻어 먹었으니 앞으론 성함을 제대로 기입해야 할 것 같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