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장산(2)

2013. 7. 17. 13:11산(경북)이야기

- 2013년 07월 어느 날 경북 상주 갑장산 하산 길에 -

 

 

이번엔 정상표석에서 기념사진도 안 찍고 곧장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바람문'이라고...

 

 

 

 

표고버섯처럼 생긴 버섯이 마치 사랑하는 연인처럼 다정스럽게 피어있네요.

 

 

 

좀전에 그 버섯이 연인같다면 이 버섯들은 모자지간 같다고나 할까요? ㅎ

 

 

 

 

 

 

드디어 하산, 오랜만에 용흥사엘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무궁화, 우리나라 꽃, 넘 곱죠?

 

 

 

 

 

 

 

 

 

 

 

 

 

 

 

 

 

 

 

 

 

 

 

 

 

 

 

 

여기 어디? 혹여 나중에 또다시 상주엘 들릴 일이 있음

이 곳에 한번 가볼까 하고 상주 관광안내도에 있는 사진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검색해본 결과 상주에는 공갈못의 연꽃단지와 백련단지의 연꽃이 유명하더군요.

아래사진은 장각폭포라고 하던가? 봤는데 잊었네요. ㅋ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배롱나무 가로수길이 넘 고와서 잠시 주차, 사진을 찍었는데 갓길이 없어 위험해서 흔적만 남겼습니다.

 

 

 

그리곤 길가에 있는 작은 공원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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