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남)이야기

거제 가라산(1)

햇살 가득한 날 2022. 6. 24. 15:32

- 2022년 06월 19일 경남 거제 가라산에서 -

 

거제에 있는 노자산과 가라산을 갔는데 주어진 산행시간은 5시간,

햇살이 걸음으론 도저히 그 시간을 못맞출 거 같아서 노자산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바를 하는 바람에(3km를 더 걷는 바람에)

산행시간을 못맞추었습니다.(30분 더 걸림)

뭐~ 그래도 알바를 안한 어떤 회원보단 20분 일찍 도착을 했으니 그럼 된거겠죠? ㅎ

 

거제 가라산(585m) 산행

산행코스 : 학동고개~전망대~케이블카상부승강장~전망대~뫼바위~진마이재~가라산정상~다대산성~저구고개

산행거리 : 알바 포함 약12km, 산행시간 : 점심시간 포함 5시간30분

날씨는 덥지, 정해진 시간은 맞춰야지...

앞으론 산악회에서 가는 정기산행은 특히 긴 여름산행은 안가야겠다는 결론을 내린 산행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노자산 가는 길이...

햇살이 일행은 애시당초 노자산을 포기 했기에 안내표지판 사진만 찍고는 가라산을 향해 가려는데

산악회 재무가 "이 곳에서 돌아가는 길이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라는 혼잣말을 하는...

햇살인 혼잣말인듯 해서 무시하고 가라산을 향해 갔습니다.

 

그런데 학동고개.노자산.가라산 삼거리에서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에서 내려오는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 회원들을 보더니 재무가 햇살이에게 "거봐~ 내가 돌아오는 길이 있다고 했잖아~"

"헐~~ 그럼 그렇다고 확실히 말하고 그렇게 가자고 우기지그랬어~ 그냥 혼잣말로 중얼거리듯 말해놓곤 왜그래?" 했더니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에서 내려온 한회원이 조금만 더 가면 전망대가 있다고 갔다가 오라고,

글면서 후미로 올라오는 00씨가 올라오면 같이 다시 올라가겠노라고 하는...

해서 햇살이 포함 네사람만 전망대를 향해가고 나머진 전망대를 포기하고 노자산을 향해 곧장 갔습니다.

 

그 회원 말대로 조금만 더 올라가니 멋진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케이블카 상부승강장도 바라다 보이고...

 

아름다운 다도해도 한눈에 바라다 보였습니다.

 

저멀리 우측으로 바람의 언덕도 바라다 보이고...

 

좌측으로 외도도 바라다 보였습니다.

 

그 곳에서 곧장 하산했음 별일 없었을 수도 있었는데 이왕이면 케이블카 상부승강장도 한번 가봐?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같이 상부승강장을 향해 갔습니다.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서 노자산정상까지 820m??

재무가 겨우 820m인데 안가보긴 너무 아깝지 않냐고 가보자고 하는...

싫다 말도 못하고 따라갔는데??

 

 

완전 바닥까지 내려가서 또 올라가야하는...

해서 햇살이가 "저길 갔다오면 하산시간 못맞출텐데 그래도 갈거야?" 했더니

한사람은 다수의 의견을 따르겠다고하고 한사람은 케이블카승강장에서 화장실 볼일이나 보고 되돌아 가자고하고...

해서 노자산은 포기하고 케이블카승강장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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