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

- 2021년 09월 20일 충북 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

 

늦은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과일나라테마공원엘 갔습니다.

손주들은 얼마아빠랑 놀기나 말기나 햇살인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금강둘레길과

과일나라테마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똑같은 6,000원짜리 점심(햇살이와 손자는 음료, 다른 식구들은 짬뽕에 짜장면)을 먹었건만

햇살인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들 먹고싶은거 하나씩 말하라니까

손자는 BHC의 포테킹후라이드가 먹고싶다고 하고 며느리는 직화홀릭바이트피자가 먹고싶다고 하고

손녀는 배스킨라빈스의 9가지 맛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케익이 먹고 싶다고...

아휴~ 못말려~

 

한약 먹어 밀가루, 돼지고기, 닭고기 등등을 못먹는데...

에라~ 모르겠다~ 먹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