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수변친수공원

2020. 5. 12. 20:47길위에서(충청편)

- 2020년 05월05일 어린이 날(옥천 수변친수공원)에 -



05월04일 저녁에 손주들이 왔습니다.

장수에 있는 팔공산을 갔다가 농장에서 직거래로 사 온 흑돼지로 수육을 해서 먹고...

그리고 다음날 옥천에 있는 수변친수공원을 갔습니다.



유채꽃이 끝자락 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행렬이 끝이 안 보일 정도로려 왔습니다.





울손녀, 태어나서 지금까지 기른 머리를 싹뚝 잘랐네요.


























블루베리가 먹고 싶다고해서 사주었더니 맛있게 먹고 있네요.





자동차 안에서 사진 몇 장...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지난번과는 달리 일방통행이라해서 강물을 가로질러 왔습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중국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기다리는 줄이 어찌나 긴지 포기하고

맛집으로 소문난 아닌 동네에서 소문난 으로 갔습니다. 때마침 운좋게도 울가족만 앉을 수 있는 방으로 안내되고...

그리곤 이내 자리가 없어 그 다음부턴 줄을 서지않음 안 될 형편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장면을 주문하고 어른들은 짬뽕을 주문했는데

그리곤 반반 나눠 먹었는데 자장면도 짬뽕도, 그리고 어른들도 아이들도 다들 둘다 맛있다고 했습니다.

자장면은 4,000원, 짬뽕은 5,000원으로 가격도 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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