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와인동굴

2019. 8. 10. 22:13길위에서(충청편)

- 2019년 08월 어느 날 충북 영동 와인동굴에서 -



노근리평화공원을 잠시 돌아보고...

어딜 가면 시원할까? 생각하다가 와인동굴을 갔습니다.

동굴을 가면 시원할 거 같았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와인동굴은 완전 시원 했습니다.



































와인동굴을 잠시 돌아보고...

시원한 와인동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먹곤 또다시 와인동굴을 돌아봤습니다.
















그렇게 와인동굴을 잠시 돌아보고...

집착, 여동생을 떠나 보내고 그리곤 손주들을 태우고 공주를 갔습니다.

아들의 출퇴근을 도와주던 애마가 출근 길에 갑자기 달리기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공주에서 퇴근하는 아들을 태우고 그리곤 대전을 갔습니다.

손주들이 대전에서 저녁을 먹고 가길 원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었습니다.

쉬어야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해남을 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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