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담숲(4)

- 2019년 07월 어느 날 경기 광주 화담숲에서 -

펌프질과 두레박 체험장이 있었는데 울손녀가 펌프질을 먼저 해보겠다고...

아무리 힘을 줘도 꼼짝도 안하는 펌프...

보다못한 울손자, 오빠가 도와줄께!! 하네요.

역시나 힘을 합하니 물이 나오네요.

장독대 사진을 찍을려고 폼을 잡는데??

헐!! 한발 늦었네요.

울손자도 예쁜 꽃만 보면 사진찍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답니다.

잘 찍혔나?? 확인하는 것도 잊지않구요.

드디어 매표소를 나오고...

아빠랑 오빠가 화장실을 간 사이 사진찍어 준다고 능소화 앞에 서보라고 했더니...

매표소에서 주차장으로...

그리고 집으로 고~~

울손녀는 얼마나 피곤했는지 차가 출발 하자마자 골아 떨어졌답니다.

그리고 집착,

오늘같이 힘든 날은 시켜먹는 것도 좋겠죠?

메뉴는 온가족이 다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입니다.

치킨과 피자로 저녁을 먹고는 손주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