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담숲(3)

2019. 7. 17. 17:11길위에서(서울편)

- 2019년 07월 어느 날 경기 광주 화담숲에서 -




울손주들, 계곡에서 발 씻고 온다더니 수영을 했는지 옷이며 양말, 운동화까지 죄다 젖었네요.





























울손녀, 너무 많이 걸었는지 아빠에게 업어달라고...

첨엔 옷이 젖었다고 안업어줄 듯 하더니 딸바보인 울아들, 결국은 업어주네요.

하긴 여섯살짜리 꼬맹이가 걷기엔 넘 긴 거리죠.

게다가 덕평공룡수목원까지 한바퀴 돌아본 다음에 또 화담숲 걷기에 도전을 했으니...

사실은 저도 그 다음날 산행 때

중간에 산행을 포기했음 싶을 정도로 힘들어 했었으니까요.


























앗!! 이젠 내려서 걸어가네요.














자동회전문, 저길 나가면 두번 다시 못들어오게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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