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형제봉(2)
2019. 5. 30. 20:39ㆍ산(경남)이야기
- 2019년 05월26일 경남 하동 형제봉에서 -
활공장을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형제봉?? 성제봉??
聖(성스러울성)帝(임금제)峰(봉우리봉)인데 왜? 형제봉이라고 하는지...
하긴 경상도에선 '형'을 '성'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정상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곤 점심을 먹을려고보니 한회원이 안보이는...
해서 햇살이 포함 몇명은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10분쯤 걸었나? 홀로 떨어진 회원을 만나 점심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