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영암산(1)
2018. 8. 2. 22:23ㆍ산(경북)이야기
- 2018년 08월 어느 날 경북 성주 영암산에서 -
성주 영암산을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무더운 관계로다 새벽 일찍 일어나 준비,
출발,
산행들머리인 미타암 옆 저수지 뚝에 6시쯤 도착,
애마를 주차하고
보손지 - 암릉구간 - 영암산정상 - 영암산정상.보손지.선석산 갈림길(삼거리) - 536봉 - 보손지 - 미타암을 산행,
산행거리는 약 8km로
산행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 포함 약 6시간이 걸렸습니다.
(12시전에 하산 했음)
산악회에서 산행을 가면
사기정교 - 보손지(중리지) - 영암산 - 신석산 - 비룡산 - 두만지 - 신유장군유적지로 하산하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첨엔 이 저수지가 보손지인가? 했는데(네비에 보손지라고 치고 갔더니 이 곳에서 스톱을 했거던요.) 나중에 보니 아닌 듯...
이유는 중리지에 "중리지(보손지)"라고 되어 있어서...
오른쪽으로 올라 왼쪽으로 하산할 계획으로 산행을 시작한...
중리지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하면 안 더울줄 알았는데 아고~ 여전히 무덥더라구요. ㅎ
햇살인?
당근 암릉구간으로 갔겠죠? ㅎ
이런 곳이 세곳 정도 있는데 세곳 다 암릉구간으로 오르내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