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기차산/장군봉(3)

2018. 7. 27. 20:29산(전북)이야기

- 2018년 07월 어느 날 전북 완주 기차산(장군봉)에서 -




좀 전에 내려온 바위능선을 뒤돌아 보기도 했습니다.





암벽을 내려오니 잠시 걷기좋은 길이 기다리고 있네요.










두꺼비바위라고 한다죠?














724.5봉입니다.




이 곳 삼거리에서 해골바위(주차장)를 향해 갔습니다.






저 멀리 헬기장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해골바위 옆부분입니다.



해골바위 윗부분입니다.




해골바위 앞부분입니다.

일명 용 뜯어 먹은 바위라고도 한다죠?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어하는 일행을 위해 계곡에서 쉬어 갔습니다.

베낭에 남아있는 간식(부추부침개, 자두, 참외, 인절미, 옥수수, 두유...)을 죄다 먹어치우며 한참(30분 정도)을 쉬어 갔는데

집에와서 보니 삶은 계란은 안먹었더라구요.






선녀탕(옥녀탕)이라고 하기엔 좀...


















드디어 하산이네요. 땀을 어찌나 많이 흘렸던지

담날(일욜) 정기산행(계곡산행(경기도 양평 중원계곡)이라 애시당초 갈 생각이 없어서 예약을 안한...)도 빠지고

지인이 여름산행지로 좋은 각호산을 가자고 했는데도

내일을 위해서(햇살이가 선풍기도 없는 곳에서 일하거던요. 그래서...)

싫다고, 쉬어야겠다고 하면서 거절을 하곤

하루종일 먹고자고 하면서(염색도 하면서) 방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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