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기차산/장군봉(2)
2018. 7. 26. 21:16ㆍ산(전북)이야기
- 2018년 07월 어느 날 전북 완주 기차산(장군봉)에서 -
어느 블로그에서 이 곳을 뚱땡이검문소라고 해서 무슨 뜻인가? 했는데 체격이 좀 있는 사람은 못 지나갈만큼 좁아서 그렇게 말한듯 했습니다.
역삼각형의 바위, 밀면 밀릴거 같이 서있네요.
드디어 장군봉입니다.
넓은 바위에 돗자리를 깔아놓고 에라~ 모르겠다~ 더러 누웠습니다.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한참(30분 정도)을 쉬어 갔습니다.
30분 정도를 쉬었다가 해골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엔 정상에서 괜히 쉬어갔다 싶을만큼 너무너무 무더웠고 그리고 비오듯 흘러내리는 땀을 딲느라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길은 올라갈땐 걸을만한데 내려갈땐 신경이 좀 쓰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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