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현성산(5)

2018. 6. 17. 23:09산(경남)이야기

- 2018년 06월 어느 날 경남 거창 현성산에서 -




하산하는 길에 마애삼존불상을 보러 갔습니다.









예전엔 삼배를 드리는 사람들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오늘은 맘놓고 찍을 수가 있네요.
















이 곳에서 쉬고 있는 회원들을 만나 잠시 쉬어 갔습니다.










문바위입니다.







곧 80인 초대회장님이 손을 흔들며 쉬어가라고 하시네요.

물가에 잠시 쉬어보니 모기가 달려들어 쉬지않고 곧장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주차장 도착, 베낭을 벗어놓고 금원산산행(미폭~현성산~금원산~주차장)을 간 친구들 마중을 갔습니다.









갈 수 없는 자운폭포 사진을 또 사진찍어 봅니다.

그리곤 도토리묵에 막걸리를 마시며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친구들이 도착 하자마자 주차장으로 돌아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회원 다함께 둘러앉아 순대에 소주 한잔씩을 했습니다.

그리곤 집착, 현성산 산행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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