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와룡산(2)

2018. 5. 26. 10:28산(경남)이야기

- 2018년 05월 어느 날(20일) 경남 사천 와룡산에서 -



점심을 먹고는 서둘러 새섬봉을 향해 갔습니다.

점심을 먹을때만해도 추운줄 몰랐는데 수저를 놓고나니 춥다는 생각이 들었거던요.

그래서 서둘러 출발을 했는데 아!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출발과 동시에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나고 두통도 있고...

평소에도 기관지가 약해서 춥다는 생각만해도 감기가 걸리는 사람이라고 해도 믿질않던 회원들이 그제서야 믿는...

암만그래도 30분 정도는 시간을 주어야지, 어쩜 춥다는 것을 느끼자마자 감기가 올수 있는지

신기해 하는 회원도 있더라구요. ㅋ











































왕관바위라 해서 올라가봤는데 암만봐도 왕관처럼은 안생겼더라구요.















도암재 도착,

이웃블로그 싸나이님이 죽림동으로 곧장 하산하지 말고 상사바위(천왕봉)로 올랐다가 하산하라고 했던 것이 생각납습니다.

햇살인 과연 상사바위로 갔을까요? 아님 죽림동으로 갔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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