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원사.대원사계곡

- 2017년 08월 어느 날 경남 산청 대원사.대원사계곡에서 -

청학동과 삼성궁을 돌아보고 그리곤 대원사 계곡을 갔습니다.

청학동엔 음식물 반입금지라 대원사 계곡 도착 하자마자 점심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햇살인 자주 함께하는 회원 셋과 함께 한식당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도시락을 안싸온 회원이 한사람 있어 흑돼지 주물럭 한접시(25,000원)를 시켜 준비해온 도시락과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햇살인 멸치볶음에 고사리볶음에 양파초절임만 간단히 준비해서 갔습니다.

부추(부추.애호박.양파.파.청초) 부침은 지리산 청학동을 향해 가는 버스에서 다 먹어 치웠습니다.

점심을 먹곤 다른 팀들은 계곡에서 놀고 있는데 햇살이네 팀들은 대원사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대원사를 한바퀴 돌아보곤 주차장으로 돌아 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30분정도 시간이 남아 계곡으로 갔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족욕을 하며 사진도 몇 장 찍었습니다.

한회원이 저에게 장난을 걸어 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