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일몰

2017. 6. 8. 20:41길위에서(충청편)

- 2017년 06월 어느 날 대전 대청호에서 -



월이산 산행 후 집착, 씻고 쉬고 있는데 친구들이 저녁 같이 먹게 나오라고...

동네에서 먹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대청호를 가자고...

갈만한 곳? 이란 말에 동구 냉천로에 있는 '더리스(레스토랑)' 외엔 가본곳이 없고

얼마전에 작약으로 유명한 동구 회남로에 있는 '팡시온(카페)'을 가보려다 못갔다고 했더니 일단 그 곳 부터 가보자고...

그래서 갔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왔는지...

때마침 곧 해가질거 같아서 일단 일몰부터 감상하기로 한...












































그리곤 팡시온 카페를 갔는데 햇살이가 먹을만한 것은 없는...

햇살인 얼큰한 것을 좋아라 하거던요. ㅎ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햇살이가 좋아하는 황태찜을 먹었는데 이 날은 친구들을 위해 햇살이가 좋아하는 매운맛 아닌 중간맛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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