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침고요수목원(1)

2017. 6. 1. 17:56길위에서(서울편)

- 2017년 05월 어느 날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정기산행을 갔습니다.

수목원으로 정기산행을 간 것은 첨이었습니다만 의외로 호응이 좋아 45명 만차였습니다.

전날 부천에 살고 있는 여동생에게 톡을 했습니다. 별일 없음 얼굴이나 보자고...

햇살인 3시간30분 걸려 도착을 했고 여동생은 한시간30분 걸려 도착을 했는데 다행히 비슷하게 도착을 했습니다.

매표소앞에서 만나기로 했고 그리고 여동생이 매표소앞에 서 있었는데도 햇살이가 여동생을 선뜻 못 알아 봤습니다.

왜냐함 긴생머리만 찾았는데 여동생이 단발로 머리를 싹뚝 잘랐더라구요. ㅎ

암튼 그렇게 여동생을 만났고

오랜만에 여동생과 함께 수목원을 돌아보고 함께 사진을 찍고 함께 점심을 먹고 그렇게 함께 3~4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점심은 햇살이도 여동생도 준비를 해갔건만 산악회 동갑회원이 오랜만에 여동생을 만나 반갑다고 수목원내에 있는 한식당에서 사주었습니다.

윗쪽으로 산행을 갈때면 햇살이가 여동생을 오라고해서 함께 산행할 때가 서너번 있었는데

그래서 여동생을 알아보는 회원들이 더러 있고 그리고 여동생은 저와는 달리 인상(성격)이 좋아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답니다.

저는 어떠냐구요? 여동생과는 달리 직선적이다, 까칠하다는 소릴 많이 듣고

고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나 할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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