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무학산(5)

2017. 4. 16. 22:49산(경남)이야기

- 2017년 04월 어느 날 경남 마산 무학산에서 -












학봉에선 회원들의 기념사진을 찍어주다보니 안타깝게도 내 블로그 사진(학봉 정상석)은 못 찍은... ㅎ


































좀 있음 철쭉도 피겠더라구요.











하산 후 마산어시장을 갔습니다.

어시장에서의 쇼핑 후 회 대신 아구찜을 먹었습니다.

잊어버리고 어시장 사진도 못 찍은...






아구찜 색이 곱게 안나와서 후레쉬를 켜고(아래 사진) 찍어보아도 여전히 색이 안곱더라구요. ㅎ




게장 색은 곱게 나왔나요?

햇살인 아구찜 보다 게장이 더 맛있더라구요.



이건 뭐냐구요?

그날 함께한 한회원분이 햇살이 주려고 농사지은 것을 가져온 대파인데

다듬어 가져온 것이라 그냥 두고먹음 상할까봐 냉동실에 보관하려구 씻어서 썰은 겁니다.




얼마나 많이 주셨는지 모두 열한팩(11팩)이네요.



방풍나물과 당귀와 머위도 주셨는데 그걸(방풍나물과 당귀와 머위)로는 장아찌를 담았습니다.



당귀장아찌



방풍나물장아찌(위)와 머위장아찌(아래)

위에 것들을 썰고 담고 하느라 자정이 넘어 잠자리에 든...

덕분에 담날 출근해서 피곤해서 혼났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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