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공원
2016. 8. 18. 21:30ㆍ길위에서(경상편)
- 2016년 08월 어느 날 김천 직지공원에서 -
강변공원은 흔적만 몇 장 남기고 그리곤 곧장 직지공원을 갔습니다.
첨엔 오랜만에 직지사를 한번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직지사 대신 직지공원만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ㅣㅗㅎ
직지공원 역시 너무 더워서 곧장 폭포쪽으로 갔습니다.
폭포 바로 옆에 돗자리를 깔고
가져간 얼음물과 과일 등을 먹고 마시며
오후 5시가 다 되도록 친구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에
느긋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 혼자 버려두고 분수 사진을 찍으러 잠시 내려간...
내려가면서 사진 몇 장...
이 음악분수는 밤에 보면 더 아름답고 더 멋지답니다.
분수 사진을 몇 장 찍곤 다시 친구가 있는 곳(폭포)으로 올라간...
누워서 담은 사진(위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