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취산(3)

- 2016년 04월 어느 날 경남 창녕 영취산에서 -

이 곳에서 구봉사로 하산하는 회원들도 있었지만 햇살인 삼거리를 지나 암릉으로 하산을 하기위해 계속해서 걸었습니다.

더 이상은 오르막이 없을 거 같아 전망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능선 삼거리에서 사리 마을쪽으로 하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정말 멋지네요.

앞으로 가야할 길도 넘 멋지죠?

울산악회 총무님... ㅎ

옆으로 커는 소나무

꽃이 있는걸보니 어느 정도 다 내려온거 같네요.

드디어 하산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