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수산물특화시장

- 2015년 11월 어느 날 전남 여수 수산물특화시장에서 -

 

 

안양산 자연휴양림을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여수로 달렸습니다.

바다완 거리가 먼 동네 사람이라 회원분들 대부분이 언제나처럼 회를 드시고 싶어 하셨기 때문입니다.

 

 

 

 

 

 

 

 

 

 

 

 

 

 

 

 

 

 

 

어떡하면 회원분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회를 더 많이 드시게 할까? 운영진으로서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해서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질보다 양입니다.

 

 

 

 

 

 

 

 

 

 

 

 

 

 

 

 

 

 요즘은 손으로 아닌 기계로 껍질을 벗기는...

 

 

 

 

좀 지저분해 보이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멀리 여수까지 갔으니 향일암도 가보고 싶고

이 곳 저 곳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너무 많지만 단체생활이라 식당에 걸려있는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이 나왔는데 색깔이 영~~

해서 주방으로 가서 청양고추 다진 것과 약간의 된장과 고추가루를 더 얻어와서 첨부했는데

역시나 우리 테이블 매운탕이 젤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