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3)
2015. 10. 11. 20:33ㆍ산(전북)이야기
- 2015년 10월 어느 날 전북 진안 구봉산에서 -
구봉산 정상을 0.1km 남겨놓고 점심을 먹고 그리곤 정상을 향해 갔습니다.
구봉산 정상에는 정상표석을 담기 위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찍지 말까? 하다가 정해진 하산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줄을 서고 그리곤 기념사진도 담았습니다.
그리곤 바랑재를 향해 갔습니다.
저 벌리 용당호가 바라다 보이는데 물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 같네요.
바랑재 가는 길에선 9봉이 한눈에 바라다 보였습니다.
드디어 바랑재, 이 곳에서 하산을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1봉, 2봉, 3봉, 4봉, 5봉, 6봉, 7봉, 8봉, 9봉(위 사진),
그리고 능선을 지나(위 사진과 아래 사진) 참 먼 길을 걸어 온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