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2)

- 2015년 09월 어느 날 전북 고창 선운산에서 -

저 멀리 선운사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습니다.

이건? 몰라요. ㅋ

포갠바위

A코스를 택한 열명,

그 것도 많다고 네 사람은 도중에 선운사로 곧장 하산하고 햇살이 외 다섯명만 남았는데

이 중에 햇살이가 젤 연장자라는... ㅠ

아직도 갈길이 먼데 누군가가 점심을 먹자고...

이 날은 몸아픈 핑계 아닌 핑계로 반찬이라곤 딸랑 세가지(호박전, 표고버섯볶음, 소세지볶음) 뿐...

과일은 포도랑 자두들 가져 갔었는데 사진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