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축제

2015. 9. 2. 21:25길위에서(호남편)

- 2015년 08월 어느 날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장에서 -



손주들을 데리고 충북 영동 포도축제장을 찾은 다음 날 또다시 무주 반딧불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축제장에선 맨손으로 송어잡기 체험이 한창이었습니다.








먼저 손주들에게 천마+머루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주었습니다.



그리곤 이곳 저곳을 돌아 보았습니다.












길을 가다말고 울손자. 바람개비 돌리기에 열중입니다.




이 색도 돌려보고 저 색도 돌려보고...







할머니는 모자를 쓰고 그리고 양산을 받고도 더워서 그늘에 서 있는데 녀석들은 그늘도 없는 잔디밭을 신나게 뛰고 또 뛰어 다닙니다.











그리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뭘 먹지? 하다가 무주향토음식점 거리에서 잔치국수와 해물파전 그리고 막걸리를 한잔씩 나눠 마셨는데

잊어버리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







점심을 먹곤 잠시 쉬어 갔습니다.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고 아이들은 음료수를 마시고...

점심으로 먹은 잔치국수는 한 그릇에 3.000원인데 후식으로 마신

냉커피는 한잔에 3,500원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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