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사에서

2012. 10. 6. 22:52산(전북)이야기

- 2012년 09월 어느 날 지리산 천은사에서 -

 

 

다른 사람들은 어울려 하산주를 마시고 있는데 햇살인 홀로 예전에 갔었던 천은사를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성삼재휴게소 - 작은고리봉 - 묘봉치 - 만복대 - 정령치휴게소

지리산 만복대 산행(7.4km, 5시간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햇살인 제 발에게

'수고했다. 내발... 그리고 고맙다. 잘 참아줘서...' 하면서

한참을 주물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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