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1)
2015. 2. 16. 22:35ㆍ길위에서(서울편)
- 2015년 02월 어느 날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이라 해서
두물머리라 불리며 ‘양수리’라는 지명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TV드라마나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두물머리는
400년 수령을 자랑하는 느티나무와 황포 돛배로 그 경치가 더욱 아름다우며,
특히 일교차가 심한 봄, 가을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를 때는 운치가 더한다.
- 가져온 글 -
금강산(두물머리)도 식후경이라고 유기농쌈밥으로 점심부터 먹고...
햇살이가 가끔 가는 쌈밥집(산아래가든)보다 밑반찬 숫자도 적고 그리고 쌈추가는 3,000원이라고?
헐? 쌈추가집도 다있네? 유기농쌈이라 비싸서 그런가? 암튼 맛있게 냠냠~
세미원은 겨울이라 통과~
사실 겨울인데 굳이 입장료를 내면서까지 들어 가봐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겨울엔 별로 볼 것이 없을 것 같아서... 그리고 어쩜 눈이라도 소복히 쌓였음 들어갔을지도?)
계절에 따라 입장료가 달랐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