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5. 21:25ㆍ산(충남)이야기
- 2015년 02월 어느 날 충남 금산 서대산에서 -
친구 네 명과 함께 생각도 못한 번개팅을 갑자기 하게된...
이 산으로 가? 저 산으로 가? 하다가 오랜만에 서대산을 갔는데? 전에 없던 것이 새로 생긴...
뭐지? 했더니 강우레이드 관측소라고...
서대산드림리조터 주차장에 주차,
주차비 3,000원에 입장료 5,000원(1인당 1,000원)을 내고 산행 시작~
서대산을 오르내리는 코스는 모두 4개인데
젤 왼쪽 1코스로 올라 젤 오른쪽 4코스로 하산을 했다는...
용바위
얼음 위에 다시 눈이 내린...
오르내리는 내내 미끄러워 고생 좀 했다는...
햇살이 아이젠이
누군가가 한참을 착용하다가 신입회원에게 물려준...
그 신입회원이 또 한참을 착용하다가 햇살이에게 물려준...
그리고 또 햇살이가 한 3년 착용 했나? 이젠 닳고 닳아서 별 효과가 없는...
아무래도 하나 구입해야 할 듯... ㅎ
소나무(위, 아래 사진)가?
사자봉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아고고~ 이 사람, 저 사람 사진찍어 주다보니 사자봉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ㅠ
그리고 오늘의 점심메뉴는? 컵라면입니다. 그런데 왜 전에 없던 컵라면이냐구요?
오후에 친구들과 드라이브 후 저녁을 먹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그 중 한 친구와 오전에 잠시 뒷산에라도 다녀오자고 했는데?
이 날 따라 이 친구, 저 친구, 양 사방에서 친구들이 전화를 해선 산에 가자고...
결론은 저녁약속은 다음으로 미뤄지고 그리곤 급하게 출발을 하다보니 컵라면 밖에 준비를 못한...
물론 빵, 고구마, 귤, 사과, 술 등등의 간식은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