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영봉에서
2012. 6. 25. 23:09ㆍ산(경북)이야기
- 2012년 06월 어느 날 경북 문경 주흘영봉을 오르내리며 -
주흘산 주봉(1,075m)에서 잠시 휴식, 그리곤 또다시 영봉(1,075m)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햇살인 오늘은 흰밥에 동그랑땡에 뼈없는 닭발만 볶아왔습니다.
누군가가 불고기 양념을...
그리고 그 외 몇 몇 후미 회원들이 싸온 도시락입니다.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부족한 것 없이 충분히 맛있는 점심 도시락이었는데
아~ 한 가지, 정상주가 없네요. ㅠ
점심을 먹고 그리고 주흘영봉을 향해 고~
드디어 주흘 영봉 도착...
주흘영봉에선 흔적만을 남기곤 곧장 하산을...
누군가가 꽃밭셔틀이라고...
해서 햇살이가 꽃밭셔틀은 무슨... 자갈밭셔틀이구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