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산(2)
2014. 8. 26. 21:30ㆍ산(경남)이야기
- 2014년 08월 어느 날 경남 고성 구절산에서 -
처음으로 만난 표지판입니다.
이 산엔 표지판이 좀 부족하다 싶었습니다.
두번째 만난 표지판인데 앗~ 이 곳 까지 차가 올라오네요.
이럴땐 왜 허무한 생각이 드는지... ㅋ
드디어 정상입니다.
좀 더 걸었음 싶었지만(구절령을 가보고 싶었거던요) 새벽 4시에 기상,
장거리 운전을 했기에 포기 했습니다.
맑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망이 안 좋아 한바퀴 대충 돌아보고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하산 길에 설치되어 있는 넓은 평상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