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2)
2014. 8. 8. 22:40ㆍ길위에서(호남편)
- 2014년 08월 어느 날 전북 고창 고창읍성에서 -
맹족죽을 보기 위해 가는 길에 독버섯들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맹족죽이 뭘까요?
맹종죽은 들은 말에 의함 쉽게 한마디로 말해서 죽숙을 체취안하고 두면 그게 자라서 대나무가 되는데 그 것을 맹종죽이라고 한다네요.
대나무가 마치 담양에 온 듯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큼 굵고 키도 크고 또한 많았습니다.
이 버섯, 무지 크죠? 얼마나 큰가 하면 아래...
한바퀴 돌고 나가면서 보니...
신재효 고택은 대문에서 흔적 사진만...
그리곤 자리를 이동, 배고파서 점심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장어를 먹고 싶어서 갔지만 1인분에 33,000원, 울동네보다 비싸도 너무 비싸서 장어탕으로 먹었습니다.
울동네는 소금구이는 60,000원, 양념은 65,000원인데 네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거던요.
뭐 어쨋던 맛있게는 먹었습니다. 주인장도 아주 친절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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